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Sports (문단 편집) ==== 비판 ==== 먼저 '''국내파 선수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 덕분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중계 스케쥴이 문제가 되는데, 특히 중상위권간의 흥미로운 매치가 국내파 선수 중계에 밀리기 일쑤다. 소위 말하는 '''코리안 데이'''[* 격돌하는 두 팀 모두 한국인 선수가 있는 경우. 2017년을 예로 들어 토트넘, 스완지, 크리스탈 팰리스 중 두 팀이 서로 붙게 될 때]가 온다면 빅 매치 하나는 포기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해당 라운드에 맨시티와 첼시가 맞붙는데 동시간대에(일요일 10시 반이나 월요일 1시 정도에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스완지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가 있는데 기성용이나 이청용이 교체 명단에만 있어도 맨시티와 첼시 경기를 버리고 후자의 경기를 중계해준다.] 예를 들어 2011-12시즌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에서는 축구팬들의 관심도가 더 높았던 [[맨체스터 시티]]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경기는 처음부터 중계하지 않고[* 그나마 후반전 일부와 추가시간 부분은 방송을 해줬다.] [[박지성]], [[지동원]]이 나온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더랜드 AFC]]의 경기를 중계해 해외 축구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다. 이에 스브스가 정신을 어느 정도 차린건지 2013-14시즌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날인 5월 11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의 최종전을 SBS 스포츠에서, 리버풀과 뉴캐슬의 경기는 [[SBS CNBC]]에서 중계했다. 2014-15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겹치는 토요일 밤에는 SBS CNBC에서도 1~2경기가 생중계되었다. 덕분에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생중계로 볼 기회가 생겼다. 2016-17시즌부터는 SPOTV에서도 중계를 하기 때문에 동시간대 1경기만 TV 중계를 한다. KBO 리그와 EPL 일정이 겹치는 4월~5월, 8월~9월에는 한해 동안 먹을 욕의 90% 이상을 먹는다. 그 기간 주말에 SBS 스포츠 게시판은 EPL 시청자들 분노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경기시간이 일정치 않은 야구와 아시아 지역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는 EPL 중계를 모두 하려는 무리수 덕분. 야구 중계 때문에 EPL 중계는 항상 뒤로 밀리며 심지어 베이스볼S 같은 그날 경기 하이라이트 모음 프로그램에도 EPL 중계가 밀린다.[* 그걸 의식했는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메인화면에서 시청자 게시판을 숨겨버렸다. SBS 스포츠에 한마디 하고싶으면 구글 검색창에 SBS 스포츠 게시판을 적어보자.] 하지만 베이스볼S는 시청률이 대개 0.5% 이상 나올 정도로 스포츠 채널에선 효자 콘텐츠이며 질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시청률를 고려하면 당연한 편성이라는 지적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이 문제도 2014-15시즌부터 SBS CNBC에서 EPL을 중계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포항 스틸러스]]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차전을 벌였으나, '''우라나라에서 열린 우리나라 클럽 간의 경기 였음에도''' 야구 중계한다고 통째로 날려먹었다. 더욱 웃긴 것은 이 경기는 SBS가 경기를 찍었음에도 생중계는 외국 방송이 했다는 것. 게다가 저녁 7시에 녹화 중계를 했는데 '''녹화 중계 도중에 경기 결과를 미리 자막으로 처리해 [[스포일러]]'''를 해버려 국축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017년 4월 28일에 있었던 [[맨시티]]와 [[맨유]]의 [[맨체스터 더비]] 경기를 국내 하키 중계를 빌미로 전반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사상 초유의 병크를 저질렀다.[* 물론 이 경기가 맨유가 리그컵 일정 때문에 일정이 밀려서 뒤늦게 편성된건지라 방송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는 없었긴 했다.] KBS N 스포츠와 비교해서 라리가쇼 같은 축구 내적인 분석보다는 축구 외적인 가쉽거리나 여자 아나운서의 미모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부분은 3사 다 마찬가지다.] 사실 야구와 동계 스포츠를 제외하면[* 야구는 오히려 MBC나 SBS가 더 낫고, 동계 스포츠의 경우 SBS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스포츠 중계는 KBS가 제일 전문적이다. 예능 해설이 방송 컨셉인지 장지현을 제외하면 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다만 [[SPOTV]], [[MBC]] 소속 해설위원들이 귀를 썩게 만드는 해설[* 안정환은 제외. 김민구, [[이상윤(축구인)|이상윤]]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김병지]]를 비롯한 나머지 해설위원들의 해설은 주요 비판 대상이다.]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낫다. 2018~19시즌 프리미어 리그가 2018년 8월 11일에 개막했으나 1라운드 시작 직전에 중계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방송이 취소되었다고 SBS Sports의 EPL 페이지에 공지를 써놓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그와 동시에 FA컵 중계마저 포기했다. K리그 중계도 하지 않는데 EPL, FA컵까지 포기한 방송국의 중계권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캐스터, 해설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아쉽다는 반응을 드러냈으며 [[배성재의 TEN]]에서도 2018년 중계권 드립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